여러분 중에 작가를 꿈꾸는 분이 있나요? 작가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쓰는 게 아닙니다. 나를 세상에 제대로 각인시키는 일이자, 나의 글을 통해 누군가의 삶을 바꾸기도 하는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뉴스레터를 받는 모든 분들이 언젠가는 자신의 책을 꼭 써보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좋은 글만으로는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겪고 배운 5가지를 솔직하게 나눠드릴게요.
1. SNS 콘텐츠 마케팅
첫 번째는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쓰면 알아서 팔리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시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팔릴 준비가 된 사람이 책을 내는 시대입니다. 인스타그램이든, 유튜브든, 뉴스레터든 플랫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 사람이 글을 쓰면 읽고 싶은 사람이 이미 존재하는가입니다. 출판사 또한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죠. 원고보다 사람을 봅니다. 냉정하지만 현실입니다ㅠ ㅠ 예전에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책을 썼다면, 요즘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책을 쓰는 세상입니다.
제가 만든 <딱 1년만 미쳐라> 콘텐츠들은 90만회, 35만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 외에도 매주 1개씩은 관련 영상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들 입장에서는 아주 탐나는 작가겠죠! 왜냐? 스스로 마케팅을 잘 하는 작가이니까요!
2. 본질적으로 탄탄한 글
두 번째는 본질입니다. 요즘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AI도 꽤 그럴듯한 문장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건 ‘AI가 절대 쓸 수 없는 글’입니다. 바로 경험입니다. 내가 실제로 겪은 일, 실패했던 순간, 버티던 시간,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들. 이런 것들이 담긴 글은 힘이 다릅니다.
이번 제 책 <딱 1년만 미쳐라>를 읽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실제 경험에 더해 그 순간의 사진까지 담겨 있으니 더 와닿아요." 네, 사람은 ‘진짜’에 반응합니다.
추가로 하나 더 저만의 팁을 공유하자면 감정을 흔드는 문장들을 곳곳에 배치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좋은 정보는 저장하지만, 마음을 건드리는 문장은 공유하거든요! 그래서 책 안에는 챕터별로 그 챕터의 내용을 아우르는 진한 문장 또는 명언을 넣어보세요! 독자분들은 여러분의 책과 글을 누군가에게 보낼겁니다.
3. 가치를 주는 챌린지
저는 이번에 900명이 넘는 분들과 함께 한 달 간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무료로 진행했고 매일 미션을 드리고 소통하며 참여자분들께 가치를 줬죠. 뿐만 아니라 책을 끝까지 읽으실 수 있도록 러닝 메이트를 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분들이 북토크에도 참여해주시고, 여기저기 선물을 하며 입소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도서를 출간하며 진행하는 챌린지는 독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도 되며, 도서 마케팅에도 훌륭한 성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 타 채널 출연
다음은 타 채널 출연입니다. 내 채널만으로는 마케팅에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성장은 나를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데서 시작됩니다. 유튜브 인터뷰, 팟캐스트, 강연 등 이미 예상 독자층이 쌓여있는 곳에 내가 나가는 겁니다.
다만 큰 채널은 비용이 다소 비싸기에 작은 채널부터 출연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러한 비용은 출판사에서 측정한 마케팅비용으로 지원을 해주니 출간 전부터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크리에이터 파워
마지막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베스트셀러는 절대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존재들이 영향력이 크다면?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실제로 제 책 <딱 1년만 미쳐라>는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콘텐츠로 다루었습니다. 유료 광고도 있고, 자발적인 소개도 있죠. 아마 그 조회수를 합치면 적어도 200만 회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내 주변에 크리에이터가 많다면, 마케팅은 쉬워집니다. 이를 위해 만나는 크리에이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나 또한 그들의 책, 상품을 종종 홍보해주어 유대관계를 잘 쌓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베스트셀러 작가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어봤는데요. 여러분들이 책을 낼 때 꼭 참고해보시고, 주변에 작가 또는 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그럼 더 유익한 인사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다같이 부자의 세계로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