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책을 써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기록을 넘어 나의 가치관과 경험,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세상에 남기는 과정입니다.
또한 책은 최고의 퍼스널브랜딩 수단입니다. 아니, 퍼스널브랜딩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책을 출간하는 순간, 사람들은 그 작가를 자신만의 메시지와 전문성을 가진 사람으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강연과 협업의 기회가 생기고, 사업과 콘텐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신뢰도 달라집니다. 실제로 저는 오늘만 해도 두 건의 강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즉, 책은 내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세상에 대신 설명해주는 가장 강력한 명함입니다.
제가 쓴 《딱 1년만 미쳐라》는 현재 24쇄까지 발행되었고, 감사하게도 일본 출간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보지 못한 독자분들에게도 제 이름과 생각이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합니다.
오늘은 ‘제2의 리치파카’ 9기 수강생 한 분을 출판사에 연결해드리고 왔습니다. 이미 SNS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만든 분인데요. 이분이 올해 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해 작가가 되는 순간, 지금까지 쌓아온 브랜딩의 힘은 몇 배로 커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언젠가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내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도록 만드는 일이구나. 제가 없어도 누군가는 제 책을 펼치고, 그 안의 문장을 통해 저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 동시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 상반기까지‘제2의 리치파카’ 멤버 중 최소 10명을 작가로 데뷔시키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세웠습니다.그리고 제 팔로워와 구독자분들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세상에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책을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한 무료 강의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내 경험도 책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주제로 책을 써야 할지, 출판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궁금한 분이라면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주세요.
특히 이미 SNS를 운영하고 있거나, 자신만의 경험과 성과,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께 책쓰기 무료 강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