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강의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사업은 역시 구조와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열심히', '죽기살기로'라는 말은 개인의 성장에서나 쓰이는 말이지 사업에서는 구조와 시스템이 핵심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1) 리더가 전부다: 자원의 90%를 리더에게 배분하라
신현욱 대표님은 '리더를 뽑는 리더'였습니다. 소름끼치게도 지난주 전해드렸던 2000억 자산가의 인사이트와 100% 일치합니다. 내가 일을 잘 하는 것보다 '일을 잘하는 리더'를 찾고, 일을 임명하는 것이 스케일이 다른 사업가들의 핵심 역량이었습니다.
대표님은 내가 모든 사람을 직접 챙기려는 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한 역량을 가진 리더를 찾고 일을 부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한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인재채용에 관한 것까지 모두 해당 리더에게 맡길정도로 권한까지 모두 부여를 하더군요.
핵심 포인트는 “리더가 부자가 되게 하자”였습니다. '리더를 거느릴 수 있는 리더'급이 아닌 초기 사업가라면 "고객이 부자가 되게 하자"로 바꿔서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이해상충관계이고, 나에게 온 사람이 부자가 되는 길이 내가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저 또한 제 직원분과 제 수강생 또는 구독자분들이 반드시 부자가 되도록 돕겠다는 일념으로 2026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탑승하거나, 내리거나”
사업을 하다보면 애매하게 끼려는 자문위원, 컨설턴트, 몇 회 출근해서 일하려는 사람 들ㅇ이 많다고 합니다. 신현욱 대표는 이런 구조는 단기/중기/장기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합니다. 외주를 주면 줬지 애매하게 걸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 올인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애매한 합류는 애매한 책임을 낳고, 그 책임은 결국 대표와 기존에 있던 팀원들의 몫입니다.
3)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해라: ‘잘 되는 일’을 키워라
사업에서 제일 위험한 착각은 “열심히 하면 된다”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합니다. 대표님의 경험 상 잘 되는 일은 처음부터 잘 되는 편이고, 안 되는 일은 죽어라 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할 때 해야 하는 일은 곧 '잘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잘 되는 일을 찾는 것은 내 영역과 연관된 일을 하나씩 시도해보며 찾는 것입니다. 저는 '리치파카'라는 새로운 자아를 만들며 SNS를 시작했습니다. 첫 주제는 '자기계발 도서'였죠. 그렇게 저는 1만, 2만, 10만.. 지금은 유튜브와 인스타를 합치면 20만명의 영향력을 갖춘 계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기반으로 '내 영역'과 관련있는 도서 마케팅 대행, 콘텐츠 교육, 콘텐츠 대행업 등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무기를 기반으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거죠. 좋아하는 일도 물론 좋지만 세상에서 성공하는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는 "가치를 줘라"입니다. 가치를 주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4) 나만 이기는 게임은 없다: “같이 이기는 구조”가 결국 돈을 끌어온다
신현욱 대표는 무언가를 할 때 투자를 받거나, 도움을 받기가 굉장히 수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잘생긴 외모? 능력? 혹은 현재의 사업규모? 아닙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입니다. 아주 오래전 나에게 투자했던 사람에게 신뢰(사업성공)로 보답을 했고, 그 신뢰가 한번 쌓이면 그 다음은 모든게 너무나도 쉬워진다고 합니다. 전화 한통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이 들어올 정도라고 합니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지금 내가 도전하는 하나하나, 내가 만나는 한사람한사람에게 신뢰를 줘야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같이 이기는 구조" 즉, '윈윈(WinWin)'을 할 때 나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득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함께 이기는 구조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고백을 하나 하자면 요즘 리치파카 인스타그램 콘텐츠에 많은 힘을 쏟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같이 이기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클라이언트가 있거든요. 제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돈도 받고 있고요. 제가 돈을 버는 것 뿐만 아니라 이 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기에 리치파카의 콘텐츠보다 클라이언트의 콘텐츠에 더 집중을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 결과 두달 반만에 죽어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워 3만명 이상 급성장 시키며, 인스타그램 브랜딩을 성공시켰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만족뿐만 아니라 '윈윈'을 달성했습니다. 단언컨데 이 클라이언트(회사)는 제가 어떤 제안을 해도 저와 함께 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고요? 신뢰를 주었으니까요.
5) 사업을 키우고 싶다면 숫자를 관리해라
신현욱 대표는 "열심히", "최선을" 이런 표현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아직 사업적으로 성장을 덜 했구나.. 하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사업적으로 소통이 잘 되고, 성과는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숫자'로 대화한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재무적인 지표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요. 저 또한 리치해빗 팀 내에서 '숫자로 대화'하는 문화를 형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시를 할 때에도 반드시 수치를 넣어야하고요. 여러분은 '감'에 의한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숫자'를 놓고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사업가라면, 사업가가 될 사람이라면 '숫자'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용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1번 '리더에게 90%의 자원을 배분하라'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000억 자산가의 조언과 일치하기도 했고, 진짜 큰 사업가들은 내가 일을 하기보다 일을 할 '판'을 깔아준다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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